농업인의 날 30주년…농식품부, 유공자 포상 후보자 공모

박효주 2025. 5. 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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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제30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을 본뜬 정부기념일로 1996년부터 매년 기념행사와 함께 유공자 포상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30주년을 맞아 훈장 8점, 포장 10점, 대통령·국무총리표창 72점, 농식품부 장관표창 67점 등 총 157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 대상은 농업에 종사하며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농업인을 비롯해 관련 단체, 기관, 공무원 등 농업계 전반을 포괄한다. 후보자 추천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공적조서 등 서류를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농업인의 노고를 알리고자 한다”며 “전국 각지의 숨은 공로자 발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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