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이 사업)성주군, 도시 경쟁력 강화로 도농복합 선도도시로 도약한다.





성주군이 도시산업과 농업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도농복합 선도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과 신사업 발굴을 추진하는 등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성주군이 도농복합 선도도시를 위해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다.
성주군은 더 이상 성주참외 영농에만 의존하는 농촌지자체가 아니다. 성주군의 산업경쟁력을 보면, 2021년 경상북도 지역 내 총생산(GRDP) 추계 결과, 성주군의 1인당 총생산액은 5천 982만 원으로 구미시에 이어 도내 2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4년 수출액은 10억 3천만 달러로 도내 시군 자치단체 중 7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도시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같은 산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주군은 본격적인 도농복합도시로의 비상을 위해 전방위 기업지원과 고용안정 정책 등 지역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대책을 펼침과 함께 산업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성주군이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기존 성주1·2차 산업단지에 이어 성주읍 학산리, 월항면 보암·용각리 일원에 14만 평 규모의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다.
이미 중앙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지정권자인 경북도와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주3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지역산업 기반시설 확충과 고용 창출로 대외 경쟁력 제고와 인구유입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명실공히 경북도내 지자체 중 앞서가는 도농복합 선도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목표로 성주군은 성주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하며 기업지원 체계를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성주산업단지 내 운영중인 혁신지원센터는 경북테크노파크 뿌리산업DX지원센터와 성주군취업지원센터, 청년창업LAB 등 다양한 기관들이 입주해 입주업체 간 연계를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업지원을 제공하는 등 기술·수출·고용·창업을 총망라한 종합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특히 뿌리산업DX지원센터는 성주3산업단지 준공에 앞서 2027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해 첨단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띈 활동은 중소기업 자금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율을 3%에서 4%로 상향하고, 2025년 융자 규모를 690억 원으로 설정한 것이다.
또한 성주군은 인구 감소지역임을 감안해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30억 원 규모의 기업지원 특례보증 대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주군은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일자리․고용 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부터 취업지원센터를 직영 운영으로 전환해 체감도 높은 구인·구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직업훈련)을 통해 기업체 수요에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선정·운영해 연간 150~200건의 취업을 성사시키는 등 획기적인 고용 성과를 내고 있다.
성주군은 이러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과 신사업 발굴, 안정적 일자리 제공으로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성주는 산업과 농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농복합 선도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튼튼한 지역 경제기반을 토대로 기업과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모델 제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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