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드럼…10∼11일 노들섬서 서울드럼페스티벌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yonhap/20250506111516559purj.jpg)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0∼11일 노들섬에서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서울드럼페스티벌은 '터치 마이 소울(TOUCH MY SOUL)'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세계 정상급 드럼 아티스트의 공연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펼쳐진다.
대규모 타악 퍼레이드인 '서울행진25'는 축제 양일간 하루 한 차례씩 노들섬 전역을 돌며 펼쳐진다.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약 200명의 시민과 프로·아마추어 연주자들이 워크숍과 합주를 통해 퍼레이드를 준비해왔으며, 현장에서도 간단한 워크숍을 거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세계적인 밴드 '어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 전 멤버 소니 에모리의 단독 공연, 일본 대표 포스트록 밴드 '토'(Toe)의 드러머 카시쿠라 타카시와 한국 대표 매스록 밴드 '다브다'(Dabda)의 협연이 펼쳐진다.
![2024 서울드럼페스티벌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yonhap/20250506111516747ehmw.jpg)
재즈계의 라이징스타 김예찬과 시각장애 마림비스트 전경호의 클래식 퍼커션 공연 등도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 폐현수막으로로 만든 업사이클링 타악기 체험, 디지털 리듬게임(태고의 달인, 이지투DJ) 등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노들섬 잔디마당에는 메인무대인 '페스티벌 스테이지'가, 실내 공간인 라이브하우스에는 '야마하 드럼 스테이지'가 동시에 운영된다.
노들스퀘어와 노들갤러리에서는 전시와 체험, 워크숍이 진행된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운영사무국(☎ 02-537-7109)에 문의하면 된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진정한 참여형 축제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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