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세사기법 개정·학자금 부담 축소...청년 문제 국가가 책임"

송지원 2025. 5. 6. 11:1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거 지원·사회 진출 기반 마련이 핵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2025.5.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전세사기특별법 개정·학자금 부담 축소 등 청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주거 지원, 자산 형성, 구직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국가가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사회 전반의 기회 부족이 만든 구조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불안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전세사기특별법 개정 및 임대시장 감독 강화를 통한 불공정 행위 근절 △청년 맞춤형 공공분양·고품질 공공임대·상생형 공공기숙사 대폭 공급 및 월세 세액공제 확대 등 구체적인 주거 지원책을 언급하며 "청년들의 주거 불안·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된 생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소득 요건 완화 및 이자 면제 대상 확대를 통한 학자금 부담 축소 △국민연금 생애 첫 보험료 지원 및 군복무 크레딧 복무 기간 전체 확대 △구직 활동 지원금 확대 및 생해 1회 구직급여 지급 추진 △채용 연계형 직업 교육 프로그램의 확산 △청년내일채움공제 시즌2(가칭 '청년미래적금') 도입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거래 수수료 인하 등을 통한 안전한 가상 자산 투자 환경 조성 등 청년층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 기반 마련 및 자산 형성 대책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청년에게 기회를 주는 사회는 성장하지만, 청년을 방치한 사회는 퇴보한다"며 "모든 청년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청년공약 #대선공약 #6.3 대선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