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컵스전서 시즌 40번째 안타 신고 ‘타율 0.303’..샌프란시스코는 완패

[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정후가 안타를 신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3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40번째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다.
이정후는 컵스 베테랑 좌완 선발 맷 보이드와 상대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초구 몸쪽 시속 93.7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4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2에서 보이드의 4구째 시속 93.9마일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받아친 이정후는 좌측에 깔끔한 안타를 터뜨렸다. 한 경기만에 다시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보이드와 6구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땅볼로 물러났다. 풀카운트에서 시속 77.4마일 한가운데 체인지업을 받아쳐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팀이 2-9로 크게 뒤쳐진 8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우완 가빈 홀로웰과 상대한 이정후는 파울을 5개나 만들어내며 끈질긴 승부를 펼쳤지만 8구 승부 끝에 범타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1-2에서 8구째 시속 94.5마일 높은 패스트볼을 받아쳐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네 차례 타석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3, OPS는 0.844가 됐다.
이정후가 안타 하나를 신고한 샌프란시스코는 2-9 완패를 당했고 3연승을 마감했다.(자료사진=이정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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