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교체 104만, 교체 신청은 780만‥위약금 면제는 아직"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5. 5. 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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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교체 시작한 SKT, 매장에 놓인 유심들

SK텔레콤은 해킹 사태 이후 오늘 오전 9시까지 유심을 교체한 이용자가 104만 명이라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심 교체를 신청한 사람은 78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유심 공급보다 수요가 압도적으로 큰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는 2천411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면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하기 어려운 점이 줄곧 지적됐는데, 오는 14일부터는 유심 보호 서비스와 해외 로밍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 SK텔레콤은 밝혔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어제부터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 모집을 중단했으며, 통신 3사를 모두 취급하는 판매점에서의 신규 고객유치도 평소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를 해지할 때 이용자가 부담해야 하는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선 SK텔레콤은 "방침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13220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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