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개헌 성공시켜 대한민국 하나로 재통합"

류동현 2025. 5. 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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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반드시 개헌을 성공시켜 갈래갈래 쪼개진 대한민국을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재통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6일) 오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관훈토론회 기조연설에서 "개헌에 성공하는 즉시 직을 내려놓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정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대화와 설득의 과정은 찾아볼 수 없고,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언동이 판을 치고 있다"라며 "이런 정치는 이미 정치가 아니라 폭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헌으로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민생, 경제, 외교, 개혁, 그 어느 것도 제대로 추진할 수 없다"고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통상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저는 대통령 당선 후 통상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 자신 있다"면서 "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이끌어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국민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강한 나라"라며 "우리 국익을 해치지 않고, 미국과 건설적인 협상을 진행할만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후보는 "민주당 방식으로는 이런 목표를 이룰 수 없다"며 "줄탄핵, 일방적 감액 예산 처리, 전 국민 25만 원 퍼주기, 이런 수단으로 국민의 행복을 이뤘다는 나라를 저는 본 적이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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