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 평균 관람객 수 4배 역대 최다 일 관람객 수(3만6814명)에 231명 적은 수치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이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전쟁기념사업회가 운영하는 전쟁기념관은 어린이날 인 5일 올해 최다 일 관람객 수인 3만 658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일 평균 관람객 수(8720명)의 4배를 넘는 수치다. 2024년 현충일에 기록한 역대 최다 일 관람객 수(3만6814명)에 231명이 모자라는 역대 2번째 일 관람객 기록이다.
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문화축제 ‘워랑이들 모여라’에서는 ▲ 에어소프트 BB건 및 무선 탱크 조종 체험 ▲ 미아방지 지문등록 ▲ 어린이 타투▲ 페이스 페인팅 및 풍선아트 ▲ 만들기 체험(K9자주포, K2전차 등) ▲ 오르골·컵받침·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전일 운영됐다. 오후에는 ▲ 미8군 브라스 밴드 공연 ▲ 어린이 치어리딩 ▲ 해병대 군악·의장대 시범 공연도 펼쳐졌다.
6·25전쟁 아카이브센터에서는 사업회와 웅진북클럽이 나눔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도서 1000권을 무상으로 배포하기도 했다. SNS 인증샷 이벤트 ‘워랑이를 찾아라’와 어린이날 특화해설 ‘6·25전쟁, 진격의 대형무기들’, ‘이야기를 담은 깃발’도 큰 호응을 얻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뜻깊은 어린이날을 보내기 위해 전쟁기념관을 찾아주신 관람객에 감사하다”며 “전 직원이 정성껏 준비한 여러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