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구 중 7가구 ‘온라인서 가공식품 구매’…1년 전보다 14.5%p↑

온라인으로 가공식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70%를 넘어섰습니다.
가구주가 20·30세대인 경우 온라인으로 가공식품을 구매하는 가구가 10가구 중 9가구를 넘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늘(6일) ‘2024년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 조사’ 결과 지난해 한 해 온라인으로 가공식품을 산 가구 비중이 72.3%로 1년 전보다 14.5%p(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으로 전혀 구입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27.7%로 1년 전의 42.2%보다 낮아졌습니다.
가공식품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보면 맛(26.9%)이 1위이고 가격(19.2%), 품질(15.7%), 안전·신선도(11.8%) 순이었습니다.
연구원은 “안전성과 신선도, 구입·조리 편리성을 우선 고려하는 비중은 1년 전보다 높아졌고 맛과 가격, 품질, 영양을 우선 고려하는 비중은 작아졌다”며 “가구원 수가 적으면 맛과 구매의 편리성을 중시하고, 소득이 적은 가구는 가격을, 소득이 많은 가구는 신선도를 각각 중시하는 비중이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가정간편식(HMR)을 구입한 적이 있는 가구도 전년(67.3%)보다 늘어난 77.9%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이 구입한 간편식은 ‘만두·피자류’(94.8%)이고, ‘즉석밥’(89.7%), ‘소스·양념류’(88.9%), ‘즉석국류’(87.5%), ‘즉석 떡볶이·면류’(86.9%)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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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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