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학폭 심의 건수 28% 증가...7천 건 넘어

양동훈 2025. 5. 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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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지난 2023년보다 27.6% 증가한 7천446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종로학원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고등학교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에서 사이버 폭력은 전년 대비 52.9%, 성폭력은 46.3%, 따돌림은 34.6% 늘었습니다.

처분 결과를 보면 1호 서면 사과가 19.6%, 2호 접촉·협박·보복행위 금지가 27.3%, 3호 학교봉사가 18.8%, 5호 특별교육 이수나 심리치료가 18.1%로 이들 4가지 처분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종로학원은 오는 2026학년도 입시부터 주요 대학들이 1호 처분만 받더라도 수시와 정시 모두 치명적 불이익을 주는 만큼,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사소한 부분이라도 철저하게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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