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객실 승무원 노조 설립…항공업계 세 번째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5. 5. 6. 10:36
"근무조건 개선, 인사제도 투명화" 적극 활동 다짐
에어부산.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객실 승무원들이 노동조합을 공식 설립했다. 항공업계에서 객실 승무원이 주도해 노조를 설립한 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세 번째다.
에어부산 캐빈(객실) 승무원 노동조합은 지난달 17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 노동조합 설립 신고를 마치고 정식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노조 창립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위원장과 부위원장, 감사를 선출했다.
노조는 설립 취지문을 통해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다. 근무조건 개선, 인사제도 투명화, 직원 복지 확대를 목표로 적극 활동할 것"이라며 "사측과 정기적 소통을 통해 상생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에어부산 객실 승무원들은 개별적으로 사측에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해 왔으나, 이번 노조설립을 통해 체계적이고 공식적인 협상과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엄 준비 "몰랐다", 美 국채 매입 논란까지…대행의 대행 최상목[타임라인]
- 선정적 의상 입은 '동탄 미시 피규어'?…"판매 중단하라"
- 김문수 '버티기'에 진땀 빼는 국민의힘…애타는 한덕수[뉴스쏙:속]
- 트럼프 두 아들의 맹렬한 부동산·코인 사업…'이해충돌' 논란
- [단독]건진에 '챙겨 달라'했던 후보 당선되자…"노고에 경하"
- 국힘 지도부, 김문수 공개 압박 "단일화 안 하면 보수 공멸"
- '빅텐트' 속도내는 한덕수…김문수와 단일화는 '파열음'
- 李 대행, 의대생에게 서한문…"확정된 유급·제적은 철회 없어"
- 1~4월 日항공승객 역대최대…'무비자'中노선 이용객도 22% 껑충
- 정부, 올해 1~4월 '한은 마통' 71조 꺼내 썼다…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