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리버풀에 헌신→마무리는 이적료 ‘0’…英 최고 풀백, 레알 마드리드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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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최고 수준의 풀백으로 평가받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7)가 리버풀(잉글랜드)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향한다.
구단은 "알렉산더아놀드는 6월까지인 현재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리버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 이번 여름 그는 20년의 리버풀과의 인연을 마무리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리버풀 팬들은 오랫동안 팀에 헌신한 알렉산더아놀드가 자유계약(FA)으로 떠나기 때문에 이적료가 한 푼도 발생하지 않는 점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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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등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렉산더아놀드의 퇴단 소식을 알렸다. 구단은 “알렉산더아놀드는 6월까지인 현재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리버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 이번 여름 그는 20년의 리버풀과의 인연을 마무리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차기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목표였다. 두 구단의 합의는 마무리됐다”며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었다. 유소년 시절부터 리버풀에서만 20년 가까이 지낸 그는 정확한 오른발 킥과 패스 능력으로 잉글랜드국가대표로도 선발됐다. 2018~2019시즌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듬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EPL 우승에도 앞장섰다.
하지만 이제 리버풀을 떠날 것이 확실해졌다. 문제는 이적료다. 리버풀 팬들은 오랫동안 팀에 헌신한 알렉산더아놀드가 자유계약(FA)으로 떠나기 때문에 이적료가 한 푼도 발생하지 않는 점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일부 팬이 그를 “배신자”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이유다.
알렉산더아놀드도 자신을 향한 여론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그는 이적 소식이 발표된 후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다”며 “무엇보다 가장 하고 싶은 말은 ‘감사하다’는 것이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절절히 느껴왔고, 리버풀에서 모든 순간을 사랑했다”고 밝혔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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