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 줄 모르는 인기' 프로야구, 어린이날 역대 최소경기 300만 관중 돌파 달성

금윤호 기자 2025. 5.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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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이 전석 매진된 모습

(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방긋 웃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KBO리그가 역대 최소인 175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인 5일 5개 야구장에는 총 91,434명의 관중이 찾았다. 이 가운데 서울 잠실구장과 부산 사직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서울 고척스카이돔 등 4개 구장은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KBO리그는 누적 관중 306만 1,937명을 기록하며 100만, 200만 관중에 이어 300만 관중도 역대 최소 경기 달성 기록을 경신했다.

300만 관중 종전 기록은 2012시즌의 190경기였다. 그러나 이날 175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하면서 15경기를 줄였다.

역대 최초 1,000만 관중을 넘어섰던 지난해와 비교해도 42경기 앞당겨진 수치다. 5일까지 평균 관중은 17,497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1% 증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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