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교체 추진
이홍석 2025. 5. 6. 09:52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노후 교통신호제어기를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으로 교체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달부터 10월까지 6억원을 들여 송도국제도시 내 주요 교차로 165곳 중 56곳에 설치된 낡고 고장이 잦은 교통신호제어기를 최신형 장비로 교체한다.
교체는 내구연한이 경과한 교통신호제어기가 대상이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전면 교체가 이뤄진다.
교통신호제어기는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 설치돼 교통흐름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장치이다.
새로운 교통신호제어기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추진을 위한 최신형으로 도입된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은 V2X 통신을 활용해 자동차와 자동차, 자동차와 기반 시설이 정보를 주고 받으며 위험요소, 돌발 상황 등을 사전에 감지하도록 연결해 주는 장치이다.
교통상황에 따른 신호체계 실시간 제어는 물론 실시간 교통신호정보(교통신호 및 잔여시간)을 개방하여 티맵, 카카오 등 민간 네비게이션에서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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