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난다" 아놀드 공식발표, '레알 이적' 히어 위 고까지 떴다 "20년 동안 있었다, 이제 새로운 변화"


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다음 달 아놀드가 계약기간 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놀드도 구단을 통해 작별인사를 남겼다. 그는 "무엇보다도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많은 생각과 감정을 담은 결정"이라면서 "저는 20년 동안 리버풀에 있었다. 매 순간을 사랑했고 제 모든 꿈과 원하던 모든 것을 이뤘다. 20년 동안 매일 모든 것을 쏟아내며 살아왔기에 이제 선수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지금이 바로 그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풀백 아놀드는 리버풀 유스 출신이다. 이후 차근차근 성장해 월드클래스 선수로 올라섰다. 리버풀 팬들의 사랑도 독차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배신자'로 찍혔다. 아놀드와 리버풀의 계약기간이 올해 여름까지인데, 앞서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에도 아놀드가 이를 거부했다.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무엇보다 리버풀은 팀 최고 스타를 이적료 한 푼 받지 못하고 떠나보내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그래도 최근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또 아놀드가 리버풀 동료들과 친하게 모습이 포착돼 남을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하지만 리버풀 팬들의 바람에도 아놀드는 떠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6년 10대 어린 나이에 리버풀에 데뷔한 아놀드는 350경기 이상을 뛰고, EPL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1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을 달성했다.
리버풀은 아놀드가 떠나면서 새로운 풀백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아니면 좋은 평가를 받는 유망주 코너 브래들리를 장기적으로 키울 수 있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 90MIN도 "아놀드는 지난 몇 달 동안 레알의 관심을 받았다. 레알은 다닐 카르바할의 장기 부상 이후 지난 1월 낮은 이적료를 제시하기도 했다"면서 "아놀드는 레알에서 연봉 인상을 이룰 것이다. 다만 레알 구단 최고 최고 주급자들의 연봉에는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가 너무 잘해 힘들다" LG 국대, '팀 순위' 매일 확인 - 스타뉴스
-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女 축구선수, 남친과 4년 열애 끝 - 스타뉴스
- '잠실 여신' 치어리더, 강렬 형광 비키니 '베이글 끝판왕' - 스타뉴스
- 'KIA→대만' 치어, 맥주잔 들고 도발적 패션 '한잔할래?' - 스타뉴스
- 인기 女 BJ 송하나, '초현실적 몸매' 캣걸 변신 '눈길 확'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올해의 컬러! 은발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2월 기부스타 1위..선한 영향력 | 스타뉴스
- "미모 장난 아냐" 김대희, 승무원 출신 ♥아내 공개..신봉선과 삼자대면 | 스타뉴스
- 남창희 '한강 아이유' 윤영경과 내일 신혼여행..조세호 이어 이탈리아行 | 스타뉴스
- "김수현 때문에 피눈물"..故 김새론 유족, 사망 시도설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