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서장훈 “이혼 보다 결혼 엎는 게 쉬워, 평생 수발 들래?” 정색 조언(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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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사연자의 사연에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5월 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결혼 준비 끝내고 청첩장 모임으로 한창 바쁜 예비신부의 사연이 찾아왔다.
예비신부 사연자는 어느 날 남자친구가 "다들 네가 부럽대" "네가 상향혼 하는 거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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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사연자의 사연에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5월 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결혼 준비 끝내고 청첩장 모임으로 한창 바쁜 예비신부의 사연이 찾아왔다. 예비신부 사연자는 어느 날 남자친구가 "다들 네가 부럽대" "네가 상향혼 하는 거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사연에 따르면 사연자의 연봉은 5500, 남친은 5800. 모아둔 돈도 천 만원 차이였다. 사연자는 "이 정도면 밸런스도 맞고. 사랑해서 하는 결혼에 상향이니 하향이니 그래서 꼴 보기가 싫었다"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내가 돈도 더 잘 벌고 능력도 있고 인기도 많으니까 네가 시집을 잘 간다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남자친구는 "너 1억 2천 갖고 올 때 나 1억 3천이지, 너 한 달에 400벌 때 나는 450이다" "아기 나오면 나 혼자 돈 벌어야 하는데? 네가 상향혼했으니까 그 정도는 네가 희생해야지" "나는 내 커리어 포기 못 해"라고 이야기했다. 또 남자친구는 다른 지인들이 있는 모임에서도 만취해 사연자의 '상향혼'을 주장했다.
이에 서장훈은 "결혼을 엎는 게 쉬울까요 이혼이 쉬울까요. 결혼 엎는 게 훨씬 쉽다. 쪼잔함의 끝판왕 같다. 어깨가 으쓱해할 일인지 조차 모르겠다"고 했다. 이수근도 공감했다. 서장훈은 "결혼 엎는 거 요즘 세상에 흉 아니다. 잘못하면 평생 수발 들다 끝난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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