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주교 "조문·애도 감사…교황 가르침 계속 메아리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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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주교는 5일 발표한 메시지에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지도자이셨던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신 지 벌써 보름이 된다"며 "한국 천주교 주교들은 전국 신자들과 함께, 교황님을 추모해 주신 모든 분에게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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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3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故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에서 신자들이 조문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04.23. mangusta@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newsis/20250506091028345kmnk.jpg)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주교는 5일 발표한 메시지에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지도자이셨던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신 지 벌써 보름이 된다"며 "한국 천주교 주교들은 전국 신자들과 함께, 교황님을 추모해 주신 모든 분에게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 주교는 이웃 종교 지도자들, 정부 관계자들, 외교 사절들에게도 "종교에 상관없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 메시지를 보내주신 것은 저희에게 크나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말했다.
"2013년 교황으로 선출된 이래, '공동의 집'인 지구를 돌보는 일에 함께하자고 초대하시고, 선종하시기 전날까지 '전쟁을 끝내자.'며 평화를 호소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이제 우리 곁을 떠나셨지만, 그분의 가르침은 우리 마음속에 계속 메아리치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실 것"이라며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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