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5·18 전국화·세계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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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5·18 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앞두고 청소년 홍보단 운영 등 5·18 전국화·세계화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이 주체가 돼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는 이달 초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오는 8월에는 해외 청소년을 초청해 5·18 사적지를 둘러보고 교류하는 '찾아오는 5·18 국제교류'를, 10월에는 대만에서 광주의 5·18을 홍보하며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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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묘역 참배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yonhap/20250506090813517qkws.jpg)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5·18 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앞두고 청소년 홍보단 운영 등 5·18 전국화·세계화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이 주체가 돼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는 이달 초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참여 학생들은 5·18 사적지 탐방, 5·18 역사 왜곡 바로잡기 실천 활동, 카드뉴스·포스터·영상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 제작, SNS 홍보활동을 한다.
오는 8월에는 해외 청소년을 초청해 5·18 사적지를 둘러보고 교류하는 '찾아오는 5·18 국제교류'를, 10월에는 대만에서 광주의 5·18을 홍보하며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 5·18 교육 담당 교원 대상 설명회에 이어 자체 개발한 5·18민주화운동 교육자료를 전국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고, 타지역 학생의 5·18 체험학습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광주지역 학교를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도 오는 24일까지 운영하며 올해 공연에는 온챔버오케스트라가 참여해 5·18 창작 오라토리오를 무대에 올린다.
5·18 기념주간에는 기념식·계기 수업·학생 희생자 학교 합동 참배·사적지 함께 걷기·민주평화대행진 참여·청소년 문화제-소년이 온다 등도 이어진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모든 학교에서 5·18 교육을 2시간 이상 필수 반영하고, 기념사업 학교운영비를 학교당 50만~80만원 편성하도록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각급 학교에 5·18 인정교과서·전시자료·오월 교육 꾸러미를 보급해 다양한 방식으로 5·18 정신을 느끼고 배우도록 했다"며 "체험 중심 5·18 교육을 지속 추진해 5·18 정신이 전국을 넘어 세계 속에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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