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사태에 유통·물류업계도 '보안강화' 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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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태의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통·물류업계도 보안 강화 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신세계포인트 통합 아이디 서비스에서 SK텔레콤과 SK텔레콤 알뜰폰 고객의 본인인증을 중단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신세계포인트 통합 ID를 쓰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백화점 등 9개 계열사에 모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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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태의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통·물류업계도 보안 강화 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신세계포인트 통합 아이디 서비스에서 SK텔레콤과 SK텔레콤 알뜰폰 고객의 본인인증을 중단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신세계포인트 통합 ID를 쓰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백화점 등 9개 계열사에 모두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해당 고객들은 당분간 신세계포인트 회원가입이나 정보변경 등이 제한됩니다.
이마트 관계자 측은 "현재까지 관련 피해가 접수된 적은 없지만 보안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조처한 것"이라며 "상황을 지켜본 뒤 정상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그룹 계열사 통합 ID를 관리하는 롯데멤버스도 지난달 30일 오후 6시부터 같은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롯데 통합 ID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온 등을 포함해 24개 계열사, 49개 채널에서 사용 중입니다.
CJ대한통운과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물류업계도 시스템 보안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13181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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