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얼마나 되길래…세계 기네스북 오른 가장 큰 개, 작은 개 만났다
곽선미 기자 2025. 5. 6. 09:04

기네스북이 세계에서 가장 큰 개와 작은 개의 특별한 첫 만남을 소개했다.
1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보도에 따르면 세계 기네스북을 인용해 세계 기록을 보유한 두 마리의 개가 지난달 미국 아이다호에서 직접 만났다.
살아있는 개 중 가장 큰 개로 등재돼 있는 7살 그레이트데인 ‘레지널드’는 키가 약 99㎝ 달한다. 4살이 된 치와와 ‘펄’은 키가 약 9.1㎝에 불과해 전 세계에 살아있는 개 중 가장 작은 개로 세계 기록에 올라 있다.
두 개의 키 차이는 약 91㎝로, 야구 방망이의 길이와 비슷하다.
이런 둘의 만남은 영상으로 촬영됐다. 첫 만남에서, 두 보호자는 소파 위에 개 두 마리를 함께 앉혔다. 레지널드는 펄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몸을 낮췄고, 펄은 레지널드의 다리 사이를 이리저리 뛰며 놀았다.
레지널드는 펄보다 훨씬 크지만, 살아있는 개가 아닌 역대 개 중 가장 큰 개의 기네스 기록은 다른 개가 보유하고 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2014년 세상을 떠난 그레이트데인 ‘제우스’가 세상에서 가장 큰 개였다. 레지널드보다 7.62㎝ 더 큰 약 106.7cm였다. 펄은 2023년 살아있는 개 중 가장 작은 개로 기록됐다.
한편 세계 기네스북은 1954년부터 세계 기록을 측정하고 있다. 기존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도전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록 보유자로 선정될 수 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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