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합격점’ 유타, 윌 하디 감독과 2031년까지 계약 연장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윌 하디(37)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라이언 스미스 재즈 구단주는 현지시간으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디 감독과 계약을 2031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하디는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유타 감독에 부임했다. 당시 34세의 나이로 리그 최연소 감독으로 부임해 화제가 됐었다.

그럼에도 그가 재신임을 받은 것은 현재 팀이 리빌딩 기간이기 대문이다.
유타는 시즌 마지막 주에는 27세 이하 젊은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렀다. 시즌 막판에는 리그 최연소 로스터를 구성했다.
다음달 열리는 드래프트에는 두 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포함, 총 네 장의 지명권을 갖게된다. 드래프트 로터리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할 확률 14%를 갖고 있다.
여기에 재정적인 유연성까지 확보한다. 라우리 마캐넨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3000만 달러 정도의 여유를 확보할 예정이다.
스미스는 “하디 감독은 위대한 리더이자 커뮤니케이터이며 우리 구단의 홍보대사다. 그리고 CEO, 단장, 나의 엄청난 파트너이기도 하다. 우리 목표는 우승 배너를 거는 것이고, 그는 이 여정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하디는 “정말 영광스럽고 겸허한 마음이다. 이 프랜차이즈는 정말 대단하다. 이곳에서 우리 과정의 다음 장에 전념할 수 있다는 것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런 순간은 정말 믿기지 않는다. 너무 신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하디는 유타 감독으로 부임하기전 샌안토니오 스퍼스(2015-2021) 보스턴 셀틱스(2022)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미국 남자농구대표팀 코치를 맡아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마이애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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