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애틋한 동료애…추영우·전도연 수상에 눈물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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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추영우와 전도연의 수상에 눈물을 보였다.
임지연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들의 수상에 눈물을 글썽거리며 축하를 건넸다.
추영우의 수상에 임지연이 화면에 잡혔고, 임지연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환하게 웃었다.
임지연은 호명 직후 전도연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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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임지연이 추영우와 전도연의 수상에 눈물을 보였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로 나섰다.
이날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로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로 참석했다. 임지연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들의 수상에 눈물을 글썽거리며 축하를 건넸다.
먼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추영우가 '옥씨부인전'으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추영우는 "여태까지 해온 게 다 제가 해낸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옥씨부인전'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추영우의 수상에 임지연이 화면에 잡혔고, 임지연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영화 '리볼버'에서 '밀당 케미'를 선보였던 전도연이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호명 직후 전도연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해 10월 열린 '2024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임지연은 전도연을 향해 "저는 선배님처럼 되고 싶어 하는 팬이었는데, 선배님과 같이 연기하고 눈을 마주치면서 성공했다고 생각했다"라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한편 임지연은 영화 부문 후보로 참석했지만,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옥씨부인전'은 작품상, 극본상, 여자 조연상, 남자 신인 연기상 등이 후보에 올랐던 상황.
임지연은 '옥씨부인전'에서 '옥씨 부인' 역을 맡아 노비 '구덕이'부터 아씨 '옥택영'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선보이며 원톱 주연으로 극을 이끌었다. '옥씨부인전'은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구덕이, 옥택영의 당찬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리며 호평받은 것은 물론 최고 시청률 13%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제61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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