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하고 2년 만에 프로 데뷔골 폭발!...“더 나아가야 한다”

[포포투=이종관]
노암 에메란이 프로 통산 첫 골을 기록했다.
2002년생, 프랑스 국적의 에메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대하던 차세대 공격 자원이었다. 지난 2019년, 맨유 유스에 입단한 그는 구단 아카데미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밟으며 성장했다.
프로 계약을 맺은 것은 2020년이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되어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맨유는 시즌을 앞두고 그를 네덜란드 흐로닝언에 매각했다.
올 시즌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발베이크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에메란은 우측면 풀백으로 교체 투입돼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선사했다. 이에 맨유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5일(한국시간) “에메란은 인내심이 보상받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는 프로 데뷔골을 넣고 매우 기뻐했다. 그는 경기 후 ‘이제 계속 나아가서 내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처음에는 내가 부족했고 다른 선수들이 나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이제는 내가 얻을 수 있는 건 뭐든 다 얻을 생각이다. 나는 공격에도 익숙하고, 수비도 배울 수 있다. 내 능력을 보여줘서 기쁘다. 그리고 모두를 행복하게 해줘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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