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자진출국' 불법체류자에 항공권과 140만원 지원"

임소정 with@mbc.co.kr 2025. 5. 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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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체류자의 자진 출국을 독려하기 위해 스스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불법 체류자에게 항공권과 함께 1천달러, 우리돈으로 약 140만원을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는 현지시간으로 5일 관세국경보호국이 운영하는 앱을 통해 자진 출국을 선택한 불법 체류자에게 여행비 지원과 함께 귀국이 확인된 이후 1천달러의 보조금을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불법 체류자 추방에 1인당 평균 1만 7천 달러 가량이 소요된다며, 불법 체류자가 자진 출국할 경우 미국 정부가 추방하는 것보다 70% 적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또 CBP 앱을 통해 자진으로 출국하는 불법 체류자는 이민세관단속국을 접촉하지 않아도 되며 미래에 미국에 합법적으로 재입국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3122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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