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5세대 전투기 '칸' 이르면 2027년 공개 예정

문예성 기자 2025. 5. 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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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튀르키예가 자체 개발한 전투기 '칸(KAAN)'의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이 22일 밝혔다. 사진은 칸 전투기 기체가 이륙하는 모습. (사진=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SNS 갈무리) 2024.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튀르키예가 개발 중인 차세대(5세대) 전투키 칸(KAAN)이 이르면 2027년 공개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언론 데일리사바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방위산업기업인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TUSAS)의 메흐메트 데미로을루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북키프로스에서 폐막한 방산박람회 '테크노페스트 2025'에서 "칸 개발이 매우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데미로을루 CEO는 "현재 제작 중인 시제기 2대 중 첫 번째 시제기를 올해 말 완성해 내년 초 비행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거 TF-X로 불렸던 칸 전투기는 튀르키예가 미국에서 도입한 F-16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 개발에 착수한 자국산 5세대 전투기다.

튀르키예는 지난해 2월 차세대기 칸이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칸 전투기는 차세대 무기로 공대공 전투를 벌이고, 내부 무기 탑재로 초음속 정밀 타격을 수행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인공 신경망 지원으로 전투력을 강화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튀르키예는 2028년 첫 번째 항공기를 공군에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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