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럽전승절 80주년 행사 시작…4일간 이어져
문예성 기자 2025. 5. 5. 23:57
![[런던=AP/뉴시스] 영국에서 5일(현지 시간) 유럽 전승절(VE day·5월 8일) 80주년 기념 주간이 시작됐다. 찰스 3세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 커밀라 왕비,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등 영국 왕실 가족이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 서있는 모습. 2025.05.05](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5/newsis/20250505235710096ggzl.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영국에서 5일(현지 시간) 유럽 전승절(VE day·5월 8일) 80주년 기념 주간이 시작됐다.
BBC 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날 정오 런던의 상징적 건축물인 웨스트민스터궁 시계탑 '빅벤'에서 타종하면서 시작됐다.
유럽에서는 1945년 5월 8일 나치 독일이 항복한 날을 전승절로 기념한다.
배우 티머시 스폴이 웨스트민스터 광장의 윈스턴 처칠 총리 동상앞에서 당시 처칠 총리가 승리를 선언한 '대국민 연설'을 낭독했다.
이어 영국군 1300명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군인들과 함께 웨스트민스터 광장에서 버킹엄궁까지 행진했다.
특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국의 지지를 보여주는 뜻에서 우크라이나군 10여 명도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행진해 눈길을 끌었다.
![[런던=AP/뉴시스] 영국에서 5일(현지 시간) 유럽 전승절(VE day·5월 8일) 80주년 기념 주간이 시작됐다. 영국 군인과 함께 행진에 나선 우크라이나 군인들. 2025.05.05](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5/newsis/20250505235710293ahpr.jpg)
찰스 3세 국왕, 커밀라 왕비, 윌리엄 왕세자,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등 영국 왕실 가족이 키어 스타머 총리를 비롯한 내각 구성원,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과 함께 이를 지켜봤다.
오후 1시 45분께 공군 곡예비행팀 레드애로스(Red Arrows)의 축하 비행이 있었고 왕실 가족과 참가자들이 비행을 지켜봤다.
이날부터 나흘 간 영국 곳곳에서 기념행사나 축제가 열린다.
이날 오후 찰스 3세 국왕과 왕비는 버킹엄 궁전에서 약 50명의 참전용사, 그 가족 등을 초청해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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