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결혼 20분 전 하객 0명…"내가 인생 잘못 살았구나"('사랑꾼')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 강은비가 결혼식에서 눈물을 쏟았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강은비♥변준필 부부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강은비는 '순돌이' 이건주와 오랜만에 만나 청첩장을 전달했다. 그는 "오빠 신내림 방송 보고 울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건주는 "죽지 않으려고 이 길을 선택했다"면서 미소를 보였다.
이건주는 "무당으로서 할 말이 있다"면서 두 사람의 궁합을 봐줄 겸 신당으로 초대했다. 점사를 본 그는 "변준필이 평소 욱하는 성격이 있는데 유일하게 강은비 말을 듣는다. 경찰이나 군인 했어야 하는 팔자다. 자기 걸 잘 지키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에게 예쁜 딸이 보인다. 은비 많이 닮은 인형 같은 아이다. 둘이 잘 살 것 같다"고 축복했다.
강은비는 "결혼 발표 후 내 욕은 괜찮았다. 준필이 욕을 보니까 심장이 이렇게 아플 수가 있나 싶더라"고 토로했다.
변준필은 "난 너무 좋았다. '남자가 능력 없어서 결혼 늦게 한다'는 건 맞는 말"이라며 "은비가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쓴 악플 때문에 우는 게 싫다"고 이야기했다.
강은비는 "나랑 친하다는 이유로 악플 받을까 봐, 항상 '친한 사람 없다'고 했다. 준필이도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났으면 이런 일 당하지 않았을 거"라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이에 변준필은 "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다"며 다독였다.



한편, 강은비-변준필은 지난 4월 5일 결혼식을 올렸다. 비가 쏟아지던 결혼 당일, 결혼 20분 전까지 예식장은 하객 없이 텅텅 비어 있었다.
강은비는 "이렇게 다 안 온다고? (내 하객) 한 명도 안 왔다.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구나 싶더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아버지도 "네 손님이 안 오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결혼식이 시작되자 강은비는 하객들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똑순이 김민희부터 변준필이 깜짝 초대한 박슬기, 축가 조혜련, 축전 김용빈까지 화려한 결혼식을 완성했다.
강은비는 "하객분들 보고 정말 감사했다. 결혼을 빨리할 걸 생각했다"며 "과거 삼총사 함께했던 박슬기가 정말 보고 싶었지만, 단절한 세월이 길어 염치없어서 연락을 못 했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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