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작품상 “혐오의 시대 미워말자” 故 강명주 추모도 잊지 않았다 [백상예술대상]

하지원 2025. 5. 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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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이유 박보검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받았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신동엽·수지·박보검이 맡았으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됐다.

무대에 오른 김원석 감독은 “요즘 혐오의 시대라고 하지 않나. 미워하지 말고 같이 잘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인정을 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 감독은 "그 모든,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시작한 프로젝트의 가장 처음, 설계도를 정성껏 그려주신 임상춘 작가님, 작가님 뜻에 따라 열심히 현장에서 함께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품질을 최고로 높이는 것에 모든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 넷플릭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스태프들 이름을 호명하며 감사를 표한 김 감독은 "드라마를 못 보시고 유명을 달리하신 보석 같은 연기를 보여주신 강명주 배우님, 드론 실장님을 기린다"고도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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