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대상 아니었나…드라마 작품상 수상[백상예술대상]

김가영 2025. 5. 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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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백상예술대상 개최
"혐오의 시대, 미워하지 말고 같이 잘 살아보자"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 앞서 ‘폭싹 속았수다’는 강력한 대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김원석 감독은 “혐오의 시대라고 한다. 미워하지 말고 같이 잘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며 “그런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인정을 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 그 모든,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시작한 프로젝트의 가장 처음, 설계도를 정성껏 그려주신 임상춘 작가님, 그리고 그 작가님의 뜻에 따라 열심히 현장에서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모든 것을 품질을 최고로 높이는 것에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아주신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 넷플릭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석 감독은 ‘폭싹 속았수다’를 함께한 스태프들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방송, 영화, 연극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대중문화예술 성취와 결과를 짚어보는 자리라는 점에서 매년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주제로 정한다. 올해는 다양한 가치를 향해 항해하는 대중문화예술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향해, 항해’를 키워드로 시상식을 꾸몄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항해의 여정을 백상예술대상이 응원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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