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남자 예능상 수상 "예상 못 해 심장이 벌렁…순풍 같은 선배 될 것" (백상)

백아영 2025. 5. 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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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진행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 신동엽은 "신인상을 받았을 때처럼 머릿속이 하얘졌다. 예상 못 한 상을 받아 심장이 벌렁거린다"고 하며 "제가 노미네이트됐다길래 의아하지만 MC를 오래 했기 때문에 배려해 준거라고 생각했다. 혹시 받게 되면 무슨 이야길 할지 생각하려다가 못 받으면 비참해질 것 같아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주제가 ‘향해, 항해’다. 30년 넘게 어느 곳을 향해 항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배들이 망망대해에서 갈팡질팡할 때 순조롭게 가고 있는 배처럼,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같은 순풍 같은 역할을 하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으로, 방송, 영화, 연극을 모두 아우르는 시상식이다. 올해 61주년을 맞이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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