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을 닮은 심해 상어 '마귀 상어'···스페인 해안서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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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인근 해역에서 심해어인 마귀상어(Mitsukurina owstoni)가 목격되었습니다.
이번 마귀상어는 그란 카나리아 섬 산크리스토발 해안 인근에서 낚시 중이던 어부 2명에 의해 목격되었는데 어부들은 "물고기가 올라왔을 때 처음엔 무슨 종인지 몰랐다. 주둥이 때문에 황새치인 줄 알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고서야 마귀상어라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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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인근 해역에서 심해어인 마귀상어(Mitsukurina owstoni)가 목격되었습니다.
이 상어는 돌출된 턱과 길쭉한 주둥이로 인해 '고블린 상어'(Goblin Shark)로도 불리며, 깊은 바다에 서식해 전 세계적으로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상어입니다.
이번 마귀상어는 그란 카나리아 섬 산크리스토발 해안 인근에서 낚시 중이던 어부 2명에 의해 목격되었는데 어부들은 “물고기가 올라왔을 때 처음엔 무슨 종인지 몰랐다. 주둥이 때문에 황새치인 줄 알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고서야 마귀상어라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상어를 촬영한 뒤 낚시줄을 풀어주었고, 상어는 천천히 깊은 바닷속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마귀상어는 중생대부터 존재해온 마귀상어과(Mitsukurinidae)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종으로, 이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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