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 '빨간불'...상담 교사 배치율 41%

이정민 2025. 5. 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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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받은 경험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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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사회·경제

정신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이런 학생들을 돌봐줄
전문 상담 교사를 두도록 법으로
규정돼있지만 배치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도내 중고등학생
2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CG) 절반에 가까운 46%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다고 답변했습니다.

한 해 전보다 6%p 증가했고,
전국에서도 가장 높습니다.//

(CG) 또, 최근 1년 사이 일상 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우울감을 경험했다는 비율도 30%에 달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이처럼 학생들의 정신 건강 지표는 갈수록
악화하고 있지만, 이들을 보살필 전문
상담교사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초중등교육법은 학교마다 전문 상담교사를
두도록 규정했지만 도내 학교에 배치된
전문 상담교사는 320명으로
배치율은 4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정부의 교사 정원
감축 정책으로 비교과인 상담 교사를
충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 관계자 (음성변조):
10명이 필요할 때 10명을 주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계속 교육부로
요청해서 최대한 학교는 교사를 확보해서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문 상담 순회 교사와
전문 상담사를 투입해 보완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신 건강 문제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정부는 전문 상담교사
배치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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