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자 석가탄신일 "즐거움과 평안 가득하길"

강동일 2025. 5. 5. 21:2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오늘(5일)은 어린이날이자 석가탄신일입니다.

놀이동산 등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는 봉축식이 열렸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놀이 기구를 탄 어린이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물살을 가르는 보트를 탄 부모도 신이 나긴 마찬가집니다.

▶ 싱크 : 이도희 / 전북 군산시
- "동생하고 탔는데 속도감이 있어서 무서웠지만 그래도 물방울을 피하느라 스릴 있고 재미있었죠."

오랜만에 함께 한 나들이로 가족들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 싱크 : 신미연/ 나주시 빛가람동
- "오늘 어린이날이라 기념으로 아이들이랑 같이 나왔고요. 식구들끼리 나와서 재미있게 놀이 기구도 타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니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그림책에서만 보던 코끼리와 기린을 직접 본 아이의 얼굴에는 설레임과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사진을 찍고, 목마를 탄 어린이는 동물들 움직임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 싱크 : 오혜빈 / 광주광역시 유촌동
- "동물원 와서 낙타랑 사자랑 새랑 원숭이 봐서 재미있었어요"

사찰에는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려는 가족 단위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시민들은 인자한 미소를 띤 불상 앞에서 절하며 소원을 빌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

▶ 싱크 : 이준형 / 광주광역시 금호동
- "매년 올 때마다 마음도 차분해지는 거 같고, 아무래도 주변도 트여 있고, 공기도 맑다 보니까 평소보다 마음이 침착해지는 거 같습니다."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휴일.

어린이들에는 매일이 오늘 같기만을 바란 날이었고, 불자들에게는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퍼지기를 기원한 날이었습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즐거움 #평안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