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신인상 “다리 후들거려 ‘청설’ 덕 수어라는 자산 생겨” [백상예술대상]
하지원 2025. 5. 5. 20:22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청설' 노윤서가 신인 연기상 영광을 안았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신동엽·수지·박보검이 맡았으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됐다.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노윤서는 "받을지 몰라서 너무 떨린다"라고 밝힌 뒤 수어로 인사를 했다.
노윤서는 "영화로 극장에서 관객분들을 무대인사로 길게 만나 뵌 건 처음이었다. 관객분들께서 저희 손을 잡고 '너무 영화 잘 봤다, 이런 영화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촉촉한 눈으로 말씀해 주셨었다. 그 순간에 많은 감정을 느꼈다. 이 일의 방향성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 할지 한번 다시 느끼게 됐다"며 "수어라는 아름답고 멋진 언어로 마음을 전달하는 일에는 언어의 형태와 상관없이 진심을 전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수어라는 멋진 언어를 자산으로 가지고 갈 수 있게 도와주신 수어교육원 선생님들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윤서는 "두 번이나 이런 값진 영예를 안겨주신 백상예술대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리가 후들거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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