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문수·한덕수 단일화는 내란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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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역 골목골목을 다니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고,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수당을 18세 미만까지 확대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김문수 한덕수 단일화는 '내란 연대'라는 비판도 했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골목골목 투어는 평소 대선 주자가 잘 찾지 않는 곳을 찾는 게 특징입니다.
양평과 여주를 거쳐 이곳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서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현장음]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양평에선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거론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적 권한을 가지고 '내 땅값 올리고, 내가 뭔가 이익을 취해 보겠다' 이런 사람들은 공직을 하면 안 돼요. 그렇지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 단일화를 '내란 연대'로 규정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두 분을 보니까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통합은 다 좋은 거긴 한데, 내란 연대인가?"
이 후보는 본인을 향해 선거 운동 기간 중에도 재판 출석을 요구한 법원 판단은 헌법을 근거로 부당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운동에 공평한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 헌법정신이라고 하는 것도 우리가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을 현재 8세 미만에서 18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김명철
영상편집 : 김지균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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