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명소 어린이들 북적…“우리들 세상”
[KBS 춘천] [앵커]
오늘(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올해 어린이날은 주말과 대체공휴일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이때문에, 강원도 내 곳곳에도 긴 연휴를 만끽하는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휴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입니다.
긴 연휴와 어린이날이 맞물리면서, 이른 시간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어린이들에겐 생일만큼이나 기다려온 날입니다.
[방다안·정지훈/용인시 수지구 : "저희 아빠랑 어린이날을 맞아서 제 친구랑 함께 놀러 왔어요. 엄청 기다렸죠. 선물 같은 것도 받고 싶어서요."]
물살을 가르는 배에 올라타 보기도 하고, 열심히 줄을 당기며 하늘 높이 올라가 보기도 합니다.
부모님과, 친구와 함께 짜릿함을 즐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김유은·박시원·김유안/경기도 화성시·서울 서초구 : "처음엔 무서웠는데 타보니까 엄청 재미있었어요."]
놀이공원뿐 아니라 강원도 내 명소 역시 어린이들의 차지였습니다.
화면 가득 채워진 만화의 주인공들도 구경하고, 머릿속으로만 그렸던 동물들을 직접 만들며 추억도 쌓아봅니다.
[장예준·장현준/경상남도 김해시 : "애니메이션이랑 그런 거 구경했어요. 그냥 터치하고 밑에 카메라 보고 하는 거."]
궂은 날씨 속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은 주인공들의 얼굴은 여전히 맑았습니다.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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