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민주노동당`으로 당명 변경…대선후보로 권영국 선출

김미경 2025. 5. 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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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제21대 대통령선거 정책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은 5일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정의당은 지난 2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당원 총투표를 진행, 찬성 71.37%로 당명 변경을 의결했다. 정의당은 또 당원 총투표에서 93.59%의 찬성으로 권영국 후보를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

정의당은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하는 안을 가결했다"며 "이번 대선에서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공동 대응을 하기 위한 조처"라고 밝혔다.

정의당은 "다양한 정치 세력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선거인 만큼, 새롭고 통합적인 이름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합의를 이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는 민주노동당(정의당)과 노동당·녹색당 등 진보 3당과 민주노총 산별노조, 노동·정치·사람, 노동자계급정당건설추진준비위원회 등 진보 진영 단체들이 참여하는 공동 대응기구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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