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에어 덤벼”…5월 출시 앞둔 갤럭시 S25엣지의 놀라운 스펙

안서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eojin@mk.co.kr) 2025. 5. 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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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달 초슬림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엣지(Galaxy S25 Edge)'를 공식 출시한다.

애플의 '아이폰17 에어'가 9월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삼성은 한발 앞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초슬림폰 시장의 주도권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S25 엣지를 통해 초슬림폰 시장에서 '얇기 경쟁'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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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이달 초슬림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엣지(Galaxy S25 Edge)’를 공식 출시한다. 애플의 ‘아이폰17 에어’가 9월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삼성은 한발 앞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초슬림폰 시장의 주도권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4일 유명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에반 블래스는 최근 자신의 X 계정(옛 트위터)에 갤럭시S25 엣지 언팩 행사 티저 포스터로 보이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유명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에반 블래스가 최근 자신의 X 계정(옛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 [사진출처=에반 블래스 엑스 캡처]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 S25 엣지 측면 실루엣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이탈리아어로 ’13 maggio(5월) 2025’, ‘Beyond slim(극한의 슬림함)’ 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5월13일 초박형 모델을 공개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 S25 엣지는 오는 13일 글로벌 언팩(공개) 행사를 거친 뒤 23일 한국과 중국에서 먼저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는 5월 30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구체적으로는 14~20일 사전예약, 21~23일 예약자 개통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출고가는 256GB 모델 150만원, 512GB 모델 163만원으로 예상된다. 시리즈 내에서는 플러스 모델(135만3000원)보다 비싸고 울트라(169만8400원)보다는 저렴하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삼성 플래그십 사상 ‘가장 얇은 두께’다. 갤럭시 S25 엣지는 5.84mm 두께의 티타늄 프레임과 강화유리를 적용해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무게는 약 160g 내외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QHD+ 해상도(3120x1440)의 아몰레드 패널로, 1~120Hz의 가변 주사율을 지원한다. 화면 내장형 초음파 지문인식, IP68 방수·방진 등급도 갖췄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Snapdragon 8 Elite for Galaxy) 칩셋이 탑재된다. 12GB RAM, 256GB·512GB 저장 용량, 최신 안드로이드 15 기반 One UI 6.0이 적용된다. 배터리는 3900mAh로, 25W 유선 고속충전과 무선충전, 역방향 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카메라 구성은 얇은 두께를 위해 망원 렌즈를 제외한 듀얼 카메라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후면에는 2억 화소(200MP) 메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됐고 전면에는 1200만 화소 셀피 카메라가 적용됐다.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4K 동영상 촬영 등 주요 기능은 그대로 지원한다.

색상은 티타늄 제트블랙, 아이시블루, 실버 등 3가지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S25 엣지를 통해 초슬림폰 시장에서 ‘얇기 경쟁’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또 AI 기반 갤럭시 AI 기능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앞세워 애플의 신제품에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다니엘 아라우호 DX부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 상무는 지난달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폴더블 폼팩터 혁신으로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하려 한다”며 “갤럭시 AI 기능도 폴더블에 특화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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