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마지막 선물‥전용차, 가자지구 어린이 이동진료소로 탈바꿈
천현우 hwchun@mbc.co.kr 2025. 5. 5. 18:10

지난달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전차량인 '포프모빌'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위한 소형 이동 진료소로 탈바꿈합니다.
포프모빌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언에 따라 가자지구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개조돼 사용될 예정이라고 안사 통신 등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포프모빌은 교황이 즉위한 이듬해인 지난 2014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순방 당시 탑승했던 차량으로 교황 방문을 기념해 가자지구 인근 베들레헴에 남겨졌고,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개조 작업이 진행 중인 차량 내부에는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키트와 봉합 키트, 산소 공급 장치, 그리고 백신과 의약품 보관용 냉장고 등 진단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의료 장비가 갖춰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현우 기자(hwc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2985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①] 정권교체 56% 정권재창출 36%‥이재명 지지층 93% "계속 지지"
- [여론조사②] 보수 단일화해도 이재명 50%‥ 김문수는 29%, 한덕수는 32%
- 국민의힘, 오늘 저녁 의원총회 소집‥'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논의
- [여론조사③] 국민의힘 지지층, '단일화 찬성' 92%‥'한덕수로' 63%
- 민주 "재판 모두 대선 뒤로 미뤄야‥불응시 모든 권한 동원"
- 이재명 다가오자 "저도 한번"‥'대선 길목'서 첫 조우 [현장영상]
- 정계 은퇴한 홍준표 "인생 3막 구상 위해 잠시 미국 다녀올 것"
- 거센 한덕수 견제 '반전'‥"그새 사심?" 당내 발칵
- SKT "오늘부터 대리점 신규가입 금지‥유심 교체 100만 명"
- 필리핀 방문 중 납치된 한국인 1명 사흘 만에 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