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요즘 뭐 하나” “반려견 산책 중일걸”…어린이날 한강공원 곳곳서 목격담

이가람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r2ver@mk.co.kr) 2025. 5. 5. 17:1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한강공원으로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왔다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클리앙 갈무리]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반려견을 데리고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윤석열 목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러닝 하다가 윤 전 대통령 목격했다”며 “동작대교 아래에서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세 명 정도 대동하고 한가로이 산책하더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날 오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첨부 사진을 보면 윤 전 대통령이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견의 목줄을 쥔 채 벤치에 앉아 있다. 어린이날이라 유동 인구가 많은 한강공원임에도 모자만 쓰고 마스크 착용은 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과 동행한 반려견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새롬이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은퇴 안내견인 새롬이를 분양 받은 바 있다. 새롬이는 2013년 12월 태어나 오랫동안 안내견 생활을 해 온 똑똑한 강아지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다. 앞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용산 관저에서 퇴거해 지난달 11일부터 사저로 거처를 옮긴 상태다. 윤 전 대통령의 사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주상복합 아크로비스타다.

윤 전 대통령은 수도권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지하상가를 거닐거나, 탄핵심판 사건 변호를 맡은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회동하거나,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일행과 보리밥집에서 식사하는 모습 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