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스푼이 놀이터로... 어린이대공원에 ‘핑크드림가든’ 오픈

김윤주 기자 2025. 5. 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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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어린이 놀이 정원 ‘핑크드림가든’을 열었다. 핑크드림가든 내 휴식 공간과 바닥재 등에는 배스킨라빈스의 일회용 스푼 ‘핑크스푼’을 업사이클링(생활 폐기물을 재가공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상품으로 만드는 활동)한 자재가 사용돼 환경 보호의 의미가 담겼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핑크스푼을 업사이클링해 조성한 놀이 정원 '핑크드림가든'을 공개했다.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핑크드림가든을 짓기 위해 1년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사용한 핑크스푼을 수거했다. 작년 5월 서울을 포함한 주요 광역시 소재 18개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수거함을 설치했고,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1000명의 소비자로부터 핑크스푼을 전달받았다. 수거된 핑크스푼은 분쇄와 재활용 과정을 거쳐 핑크드림가든 내 휴식 공간과 바닥재 등에 활용됐다.

오픈 첫날인 이날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과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도 핑크드림가든을 찾았다.

핑크드림가든은 배스킨라빈스 로고가 새겨진 조형물이 있는 ‘웰컴존’,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맛 6종을 꽃으로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는 ‘포토존’, 핑크스푼으로 만든 테이블과 벤치가 있는 ‘레스트존’, 플레이볼 등 다양한 놀이 요소가 있는 ‘센서리존’으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핑크드림가든은 기업과 소비자가 힘을 모아 친환경을 실천하고 공익적 가치를 함께 만든 사례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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