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선대위 사무총장 고사 "단일화에 제 역할 남아"

김미경 2025. 5. 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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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왼쪽 첫번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김문수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김 후보(왼쪽 세번째)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인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총장직을 고사했다.

장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앞으로 있을 단일화를 이뤄내는 일에 제 역할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고 고사 이유를 밝혔다.

그는 "능력이 부족한 저를 국민의힘 선대위 사무총장으로 지명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다만 이번 대선과 같이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는 경험이 풍부한 분이 사무총장을 맡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아울러 "특히 저는 김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온 사람으로서, 앞으로 있을 단일화를 이뤄내는 일에 저의 역할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사무총장직을 고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저는 국민의힘의 승리와 단일화를 위해서 끝까지 저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7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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