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반려견과 한강 산책… 온라인에 목격 사진
이지운 기자 2025. 5. 5. 15:40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반려견과 함께 서울 한강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돼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게시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을 봤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동작대교 아래에서 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세 명 정도를 대동하고 산책 중이었다"고 전했다.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의 윤 전 대통령이 한강공원 벤치에 앉아 반려견의 목줄을 쥔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은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입양한 은퇴 안내견 '새롬이'로 추정된다. 산책 장소인 동작대교 인근 한강공원은 윤 전 대통령이 거주 중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다.
윤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지난달 11일부터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거주 중이다. 최근까지 지하상가, 음식점 등 여러 장소에서 시민들에게 목격돼 사진이 온라인에 다수 게시됐다.
지난달 20일에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호를 맡은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식사하는 모습이, 23일에는 성남시 판교의 한 식당에서 일행과 식사하는 장면이 각각 온라인에 공유됐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이 진행 중이며,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구속 상태에서 풀려났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상목 "엄중 상황서 사퇴해 국민께 죄송"… 탄핵안 상정에 전격 사임 - 머니S
- 사업 대박 전남편… 양육비 증액 요구하니 아이 연락도 피하고 '잠수' - 머니S
- "자녀 둘있는 유부남 교수와 4년간 동성 불륜"… 대학원생 폭로 - 머니S
- "남편 몰래 만나자"… 신혼여행서 전남친과 연락, 이혼 통보 당해 - 머니S
- "차 빼달라" 요청한 여성 무차별 폭행… 전 보디빌더 아내 집유 - 머니S
- 국힘, 오늘 오후 7시 의원총회…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논의 전망 - 머니S
- 필리핀서 납치된 한국인 1명, 사흘 만에 무사히 석방 - 머니S
- "헌법 따를지 모르겠다" 트럼프, 불법 이민자 발언 논란 - 머니S
- 언덕에 흰 페인트칠… 중국 '짝퉁 후지산' 관광지 빈축 - 머니S
- 바늘구멍보다 좁은 취업문… "일자리 늘릴 대통령 후보에 한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