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는데 버려"vs"감금·폭행 당해"..서민재, 남자친구와 진실공방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2025. 5. 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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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남자친구가 임신 관련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갑작스러운 서민재의 폭로는 A씨의 연락을 이끌어내기 위함이었다.

서민재는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말했고 A씨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답장을 빨리 못했다. 내일 다시 연락 주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서민재는 A씨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연락이 왔다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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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남자친구가 임신 관련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그의 남자친구 역시 입장을 밝혔다. 

서민재는 2일 자신의 채널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혼전임신 소식뿐만 아니라 남자 친구 A씨와 찍은 커플 사진, 실명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서민재의 폭로는 A씨의 연락을 이끌어내기 위함이었다. 서민재는 다음날 연락이 두절됐던 남자친구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서민재는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말했고 A씨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답장을 빨리 못했다. 내일 다시 연락 주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서민재는 A씨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연락이 왔다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서민재의 계속되는 게시물에 A씨도 정식으로 대응했다.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로엔은 "서은우 씨는 2일 본인 명의 계정에 A씨 얼굴이 직접 노출된 사진 여러 장과 인적사항을 게시했고, 3일 A씨가 서은우의 임신 사실을 알게되자마자 일방적으로 연락을 중단한 것처럼 오인될 법한 문자메시지 내용과 함께 A씨의 직장 및 주소지 등을 게시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A씨 측은 "임신소식을 전해 들은 뒤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장래에 대해 논의했다"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행등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은우가 지난달 29일부터 A씨가 하지 않은 말들에 대해 추궁하며 수십 차례 전화를 거는 한편, 30일에는 A씨의 주소지에 찾아와 출입구 앞에서 A씨가 내려올 때까지 5분여간 클락션을 울렸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서민재가 본인의 주소지로 A씨를 부른뒤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감금하고 폭행도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 씨측은 "서은우 씨에 대한 적절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나아가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 A씨에 관한 억측과 명예훼손 발언들이 확인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별도의 조치를 취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라고 경고했다.

서민재는 2020년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서민재는 대기업 대졸자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 끝난 2022년 8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의 마약 투약 사실을 스스로 알리기도 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고, 서민재는 재판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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