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고하수처리시설 역류방지 수문 설치 공사 순항
이형모 기자 2025. 5. 5. 14:47
공정률 30%...6월 준공 목표
▲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역류방지 수문 설치공사 예정도. /청주시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가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 미호강 역류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역류방지 수문 설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지난 2023년 7월 집중호우 때 불어난 미호강이 최종방류구로 역류하면서, 부지 및 시설 전체가 침수돼 하수처리공정이 마비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6월 역류방지를 위한 임시조치로 사업비 2400만원을 들여 수동으로 작동하는 비상용 문비를 최종방류구에 설치했다.
또 지난해 말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원 등 을 총사업비 4억2200만원을 투입해 역류방지 수문을 설치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방류관로에 전동으로 작동시키는 수직 개폐 수문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6월 준공이 목표다.
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의 피해방지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7~8월 우기 전에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lhm043@cctimes.kr
Copyright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