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서 운전자 탄 차량 침수… 해경에게 구조

박예지 2025. 5. 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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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사진=연합뉴스

인천 영종도 선착장에서 차량에 실린 보트를 내리던 운전자가 차량과 함께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무사히 해경에게 구조됐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4분쯤 중구 영종도 거잠포선착장에서 "차량이 침수되고 안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하늘바다파출소 소속 김재용 경장은 차량의 3분의 2 정도가 침수된 것을 확인하고, 즉시 바다에 뛰어들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동승자도 없었다.

해경은 A씨가 바다를 향해 비스듬히 기울어진 곳에서 레저용 보트를 내리다가 차량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예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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