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더스강 일부 지류 강물 막아‥파키스탄 "전쟁 행위"
천현우 hwchun@mbc.co.kr 2025. 5. 5. 14:16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도와 파키스탄 간 대립이 격해지는 가운데 인도가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인더스강 지류 강물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은 PTI 통신을 인용해 인도 당국이 잠무 지역 체납강의 바글리하르 댐에서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강물을 막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키스탄은 인더스강 하류 수역의 물을 막거나,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시도는 파키스탄에 대한 전쟁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이들 강을 포함한 인더스강에 식수와 농업용수를 의존하고 있어 강물이 완전히 차단되면 파키스탄에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앞서 인도 당국은 최근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총기 테러로 26명이 사망하자 인더스강 조약을 즉각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천현우 기자(hwc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2942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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