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여인숙에 불.. 달방 살던 모자 숨진 채 발견

김대웅 2025. 5. 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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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80대 노모와 6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45분쯤, 충주시 충인동 3층짜리 여인숙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이 건물을 수색하던 중 1층에서 80대 어머니와 60대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매달 월세를 내는 이른바 달방에 살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여인숙 건물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다른 5명은 대피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들이 살던 곳 내부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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