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인천 앞바다에 빠진 차량서 운전자 구조
박준철 기자 2025. 5. 5. 14:08

해경이 바다에 빠진 차량에서 운전자 1명을 구조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5일 오전 7시 24분쯤 인천 중구 덕교동 거잠포선착장에서 바다에 빠진 차량에서 5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침수된 차량은 선착장에서 레저용 보트를 내리다 밀려 바다에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해경 하늘바다파출소 김재용 경장은 곧바로 입수해 바다에 빠진 차량의 창문을 열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A씨는 휴일을 맞아 보트를 타기 위해 보트를 내리던 중 차량이 밀린 것 같다”며 “추가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안가에서 차량을 이동하거나 주차할 때는 침수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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