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권한대행 "의대생 유급·제적 철회 없어…결원 발생시 편입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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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 학생들의 유급·제적 확정 시한을 앞두고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정부는 40개 의과대학에 오는 7일까지 수업 참여 결과를 확정해 교육부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고 각 대학은 5월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으며, 추가적인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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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 학생들의 유급·제적 확정 시한을 앞두고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의대생 사이에서 학사유연화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한 것이다.
이 권한대행은 5일 오후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사에 관해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 개별 대학이 대규모로 유급 또는 제적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설령 유급 또는 제적이 되더라도 학생들이 복귀를 희망할 경우 학사 유연화 조치 등을 통해 복귀가 가능하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정부는 학생 복귀와 의대 교육 정상화를 최우선에 두고 의대 교육을 책임지는 총장님들과 학장님들의 뜻을 존중해 지난달 17일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조정했다"며 "이후 정부와 대학은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해왔지만 더 이상 교육과정 정상화를 미룰 수 없기에 4월 30일을 기준으로 복귀를 다시 한번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시점까지도 복귀하지 않는다면 학칙에 따라 유급 또는 제적이 확정되며 이를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점을 말씀드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의대 학생들 사이에서 잘못된 주장이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정부는 40개 의과대학에 오는 7일까지 수업 참여 결과를 확정해 교육부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고 각 대학은 5월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으며, 추가적인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복귀로 인한 제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각 대학이 해당 결원만큼 편입학을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의대생들을 향해 "5월 7일이면 2025학년도 교육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며 정부는 이제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복귀한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수업 지원과 학생 보호 조치를 총력을 다해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업에 복귀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 여러분은 정부와 대학을 믿고 학업에 전념해 주시기 바란다"며 "아직 복귀를 망설이는 학생 여러분은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기대어 의료인으로서의 소중한 미래를 걸지 않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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